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5 (문단 편집) == 리메이크 가능성 == 2, 3, 4편이 [[RE 엔진]]으로 리메이크 되어 이 작품도 리메이크가 될 것 인지에 대해서 팬들의 의견이 서로 분분한데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의견이 긍정과 부정 반응이 서로 나뉘어져 있는 편이다. 긍정하는 쪽은 2023년을 기준으로 14년이나 된 꽤 오래된 게임이고[* [[데드 스페이스]](2008)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 그 데드 스페이스도 [[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리메이크]]가 된 시점에서 시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불가능한 무빙샷과 좁아터진 인벤토리, 파트너의 질낮은 AI 등. 게임 내에서 불편한 점이 꽤 많은데다가 스토리 역시 리메이크 작에서 설정을 다시 재 정립하여 원작의 개연성을 보충해왔으니 뭔가 살짝 아쉬운 작품으로 남았던 기존의 5에 개발 초기 폐기되었었던 5의 기획과 함께 원작 5의 불편한 점을 대폭 수정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협동 시스템을 RE 엔진에 맞게 진보된 시스템으로 발전된 리메이크 작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4의 에필로그에서 [[알버트 웨스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그와 동시에 5편의 빌런인 [[엑셀라 기오네]]와 5편 스토리의 핵심이였던 [[시조화]]까지 나옴으로써 RE:5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RE:4에서 [[루이스 세라]]와 협동하는 구간에서 루이스의 AI가 싸우는 방식이 5편의 쉐바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어서[* 오리지널 4편에서는 랜덤하게 아이템을 건내주는걸 빼면 그냥 가만히 서서 총만 쏘는 수준이었고 그것도 한 구간에서만 등장했다. 하지만 RE:4에서는 적을 근접 공격이 가능한 그로기 상태를 만들거나 반대로 그로기 상태가 된 적을 본인이 대신해서 근접 공격을 하고 심지어 붙잡히면 도와달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5편이 연상되는 활발한 AI로 개선되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바이오하자드 RE:4]]에 들어갈 요소들을 미리 넣었던 것처럼 4편에서도 5편에 들어갈 요소를 미리 넣은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무엇보다 RE:2와 RE:4의 디렉터를 맡은 안포 야스히로의 디렉터 데뷔작이 5편이기 때문에 그간 다른 사람의 작품을 놀랍게 재탄생 시킨 역량으로 본인의 첫작품을 리빌딩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RE:5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평가와 별개로 5편은 판매량이 매우 높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RE:5를 만들고 싶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다. 부정하는 쪽은 [[PlayStation(콘솔)|PS1]], [[PlayStation 2|PS2]] 때 발매되어 현재 시점에서 보기에 고전틱한 느낌이 많은 2, 3, 4편과 달리 5편은 [[PlayStation 3|PS3]] 게임이라 지금 봐도 그래픽 비주얼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게임 특성상 [[바이오하자드 RE:4]]와 게임성면에서 별반 차이가 없이 나올텐데 이러면 RE:4에서 큰 발전이 없다고 비판 받을게 뻔하기 때문에 굳이 리메이크를 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스토리 역시 [[시조 바이러스]]가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시리즈 내내 여러 바이러스를 만들게 한 원인인데 정작 [[바이오하자드 7]]에서는 언급도 되지 않았고 그 대신 [[균근]]과 [[변종사상균]]이란 진균계열의 새로운 생체무기가 나왔다. 또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는 [[마더 미란다]]가 제자인 [[오즈웰 E. 스펜서]]와 [[제임스 마커스]]가 아프리카에서 발견한 [[시조화]]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과거가 나와서 정말로 시조 바이러스 설정을 레트콘 및 설정 변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또한 본작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은 파트너 시스템의 AI를 새로 구현하는 것과 스토리를 뜯어고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정말 제작된다면 그 동안 출시한 리메이크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5편의 배경은 아프리카인데, 당시에도 백인인 주인공이 아프리카에서 똑같은 백인의 (기생충으로 인해)노예가 된 흑인들을 학살한다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적이다,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기에 게임 구성을 갈아 엎어 단순히 NPC였던 쉐바 아로마를 제 2의 주인공격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하고 몇몇 백인 마지니들도 추가하여 논란을 잠재웠는데[* 그렇다 해도 여전히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그러한 [[정체성 정치]]적 논쟁이 더 심화된 2020년대에 와서 다시 다루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설정이라는 점 역시 문제이다. 내용과는 별개로 시리즈의 팬들 중에서는 본작의 리메이크보다는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코드 베로니카]]의 리메이크를 기대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RE:2의 모델링을 바탕으로 코드 베로니카의 팬 게임이 제작 중이었던 것을 캡콤이 중단시킨 것을 두고 '캡콤이 코베 리메이크를 만드려고 저려나 보다' 라는 기대감을 심어준 탓도 있고, 코베가 스토리상으로는 꽤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점에서는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코드 베로니카는 스토리상 5편의 주요 인물인 크리스 레드필드와 알버트 웨스커가 서로 대립구도를 이루며, 지금까지 뒤에서 암약했던 웨스커가 5편처럼 게임의 초입부터 마지막까지 본인이 직접 나서서 움직이기 때문에, 만약 리메이크가 된다면 RE:4와 리메이크로 새로 탄생할 5편의 설정과 배경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큰 편이다. 다만 RE:4 쿠키영상에서 노골적으로 5편 떡밥을 뿌려버렸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코드 베로니카 리메이크보다는 5편의 리메이크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태다. RE:4의 DLC인 세퍼레이트 웨이즈의 리메이크 버전에서 웨스커의 비중이 대폭 늘어나고 엔딩 후 쿠키영상에서 5편의 떡밥을 더욱 노골적으로 뿌린데다가 5편의 웨스커 테마인 [[https://www.youtube.com/watch?v=3OLax-NenP8|Winds of Madness]]를 어레인지한 BGM이 나오면서 세퍼레이트 웨이즈는 다음 리메이크 작품을 위한 이야기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서곡임이 확인 되면서 RE:5가 사실상 확정된 것 같다는 분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